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나노 유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7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 레이를 만나자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지만 곧이어 강한 적의를 드러내는데, 그 이유는 버스 전복 사고의 원인이 레이였기 때문. 유귀의 공주는 많은 사람들의 흡혼을 노려 버스를 전복시켰고, 그중에서도 모종의 이유로 레이와 관련된 자들을 노렸다. 즉, 유리는 레이의 친구라는 이유로 노려졌으며 그 결과 센을 제외한 모든 탑승자가 사망하게 되었다.[* 센의 어머니도 죽었다.][* 게임이 시작될 때 나오는 기억 조각에서 레이가 전화 통화를 하는 상대가 유리였다. 유리는 버스에서 죽기 직전 '''유귀의 공주'''가 자신을 죽이는 이유에 대해 말해주었고, 그 마지막 통화내역이 그 회상이었던 것.] 유리의 회상으로는 레이와 친구가 된 이유는 단순히 선생님의 반강제로 인해 선생님에게 점수를 따려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그것이 진짜 유리의 진심인지는 알 수 없다. 작중 시점의 유리는 레이 때문에 변옥으로 끌려와 고통받고 있기에 유리의 입장에서는 레이에게 적지 않은 원한이 쌓였기 때문.] 레이를 보자 복수심으로 인해 흑화한 유리는 유귀의 공주와 마찬가지로 요미가에리를 노리게 되었고, 결국 유귀로 변화하며 그 자신에 대해 스스로 '''[[파르메니데스]]'''라고 명명한다. 변이 이후 더 많은 생명을 끌어들여 흡혼할 생각을 하게 되며, 이를 막아서는 레이 일행을 공격하지만 결국 패배한 뒤 그대로 소멸. 2회차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유귀의 공주에게 영원히 고통받는 걸 제외하면 오히려 사정이 나은 케이스. 다른 탑승자들은 [[메구미바 센|센]]을 제외하면 서로 죽고 죽이다가 결국 모두가 공멸했다. 유리의 경우 누구와 싸우건 승산이 없었을 테고, 기억과 정신이 온전한 채로 끌려온 것을 제외한다면 현실에서 그나마 곱게 죽은 편에 속한다. 어째 회차가 진행될수록 안그래도 별로 중하지도 않은 비중이 점점 줄어든다. 1회차에선 레이의 멘탈이라도 흔들어봤지만 2회차에선 유귀의 공주한테 벌벌 떨고 오히려 1회차와 반대로 자신이 상처를 입어 주인공 일행앞에선 그냥 폭주해버린 모습으로 나오며, 3회차에선 이름도 안나오고 그냥 나오는 중간 보스 1이다(...)[* 7장 3편에서 등장하는 전 회차들과 달리 3회차는 7장 2편에서 등장한다.] 최종장이나 서브시련에서 한두마디쯤이라도 언급할만한데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심지어 1회차에선 눈물을 흘려준 [[하타다 레이]]조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는다. 단지 최종전 이후 진 엔딩까지의 49일동안 [[아남네시스]]와 유귀의 공주가 먹이장을 철거했다고 하니 어떤 방식으로든 처리가 되었을 거란 것 정도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